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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트레이닝 이야기

자기의 목소리를 찾아라

written by James 2019년 8월 29일

<자기의 목소리를 찾아라>

*오늘은 번호 안매기고 그냥 한번에 적습니다.
보컬 트레이닝이 진짜 무엇인지 정확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복식호흡, 발성연습, 고음연습 여기까지는
공통적인 트레이닝의 분모이다. 여기까지는
헷갈릴 필요가 없다. 그러나…

타고난 보컬은 저마다 다르다.
이제껏 수많은 보컬들을 지도했지만
단 한사람도 똑같은 목소리를 본적이
없고 설사 소리가 비슷하다해도
그 사람의 생각의 방식이나 표현이
다르고 심지어 숨소리도 틀리다.
숨을 쉬는 패턴도 틀리고
노래할때 그 사람만의 특징은
거의 지문과 같다고 봐야한다.

트레이닝은 어떻게 이루어 져야
하는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채우면 된다. 노래를 잘 부르게 되면
절반은 달성한 셈이 된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가 진정한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보통 아마추어
들이 나에게 와서 부탁하는 말이

“제발 프로도 필요없고…그저 노래나
조금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맞는것 같지만 틀린 말이다.

누가 태권도를 배울때
아마추어 처럼 배우겠는가?

누가 그림을 배울때 그저
초보자만 면하게 해달라고
하겠는가?

그것은 그저 그런 트레이닝이나
자기를 믿지 못할때 쓰는 표현이나
적절한 표현은 아니다.
우린 이렇게 말해야 한다.

“제 소리를 찾아 주십시요.”
“제 소리를 완성시켜 주세요.”

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

우리는 평생 말을 한다.
말을 하면서 남들과 비슷하게
흉내내지는 않는다. 남들과 비슷한
표현을 완성하면서 자기의 말하는 방식
을 잃어버리는 바보는 아무도 없다.

말이나 노래나 같다.
다른 가수들의 훌륭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정말 좋은 취미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 목소리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점검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보컬 트레이닝의 진정한 의미이다.

나는 발음이 정확한 스피치 훈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전 국민을
아나운서나 성우로 만들 셈인지??
누구나 또박또박 정확한 나레이션을
하기 위해 배우고 노력하지만 실은
옳지 않은 방법이다.

자기가 말할때의 우수성이 분명히
있다. 그 사람의 딕션이 있다 이말이다.
그 사람만의, 사투리가 섞였다고 해도
그 사람만의 고유한 발음과 맛있는
어휘가 있게 마련이다.

노래도 마찬가지….
그 사람만의 특별한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다. 자신은 자기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지 남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므로 자기 목소리를
자기의 최적화의 목소리로 개발 하여야
한다.

때문에 나는 수업에서 그 사람의 개인성
을 존중한다. 내 방식대로 밀어 부치지
않는다. 보컬 트레이닝은 절대 반복 연습
한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는다.
(평생 노래 불러온 결과가 바로 오늘의 목소리)
그 긴시간동안 노력해도 안되어..사람들은

“그래.. 역시 난 안돼” 라고 하지만..
그건 참다운 보컬 트레이닝을 맛보지 못해
생기는 해프닝일 뿐이다. 돌파구는 있다.

사람들은 복식호흡을 무턱대고 좋아하지만
난 복식호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초보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것이고
프로라고 해도 이렇게 말하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수 있다.)

복식호흡… 그것은…배를 가장한 횡격막
운동인다.. 횡격막이 팽창되면서 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행위이지 배에 빡 힘을
준다고 해서 노래가 좋아지지 않는다.

우리는 성악가가 아니고 뮤지컬 배우가
아니다… 이런 분야는 발성이 마이크를
넘어서야만 한다.

그러나 가수나 일반인들이 원하는 소리는
그런 소리가 아니다. 이제껏 수많은 보컬
들에게 당신은 성악을 배우겠습니까?
라고 할대 99%는 아니라고 했다.
(성악 비하 발언 아닙니다.)

발성 자체가 다르다.
우리는 마이크를 사용한다.
마이크는 도구이며. 어떤 누구라도
마이크를 사용하고 활용한다. 작게는
노래방에서 부터 크게는 교회/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를 어떻게 활용
하는가가 발성의 완성이기 때문에
마이크를 잡았을때와 매치가 되는
방식의 보컬 트레이닝을 가르쳐야 하며

마이크 없이 노래할때도 적절하게 성대를
보호 하면서 점점 소리를 키워 가는 것이지
발성을 크게 지른다고 그 음역대의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발성법의 실패다…

음을 잡는다고 피아노를 두들기는 것도 실패다..
피아노를 치면서 그 음을 잡는다고 음감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피아노와 함께 스케일
연습을 하면 일정한 패턴은 잘 할수가 있으나
실제로는 패턴이 없이 음을 잡아야 하므로
피아노를 치면서 발성 연습하는 것은 그저
시간만 때우겠다는 것 밖에 안되는 것이다.

피아노를 치고.. 그 다음에 음을 잡고…또
피아노를 치고.혹은 엠알을 틀고 잠시후에
그 음을 잡는 방식으로 선생님이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감각의 달인이 되어야
진정한 발성연습이 되는 것이다.

이 점에서는 잘 부르는…
탁월한 사람도 발성을 다시 점검 받아야
한다. 그 발성이 진정한 자기의 것인지
아니면 겉으로만 완성이 되어 있는지
체크해 봐야 한다. 진정한 발성은
몸 전체가 울리게 되어 있다. 자기
스스로가 그 공명감을 느낄수 있어야
한다.. 그리서 나는 목으로만 부른다..
나는 콧소리가 난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말을 잘하는 사람도 노래는
못한다… 나를 거쳐간 수많은 성우분들도
노래가 안되어 찾아오신 분들이 많았다.

말할때의 감각은 뛰어난데 노래할때의
감각이 안 잡혀 말보다 노래가 안되는
것이다. 자기의 말하는 정직한 포인트가
곧 노래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자기의
말을 좀더 느리게 표현하고 길게 표현해
보면 진정한 자기의 발성을 알수가 있다.

진짜 좋은 연습 방법은 무엇인가…?
간단한 소리 하나를 가지고
간단한 발음 하나만 가지고도..
한시간 동안…아~~하는 소리만
가지고도 정말 좋은 비법을 터득할수
있다. 노래 연습과 발성연습은 엄밀히
말해 다르다.

잘하는게 중요한가 아니면 맛있는게 중요한가?
같은 말이라고?? 아니다.. 다른 말이다.
노래 연습과 발성연습은 다르다..
카피하는 것과 자기의 목소리를 찾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남의 노래를 부르더라도 자기의 발성을
대입해야 한다. 자기가 정말 잘하는
표현이 어떤 것인지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이 긴시간,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뭐랄까?

목소리로만 봤을때 세월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중에
50-60대가 참 많다. 물론 나이가
다양하게 많이 오시긴 하지만…
뒤늦은 나이에 오시는 분들은 이제라도..
고쳐 보리라..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의 젊은 나이라면 하루 빨리
제대로된 발성을 한번쯤은 배워봐야
한다. 나는 한번도 발성을 고객 유치의
수단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는 오히려 내가 그 사람을 돕는다..라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 마치 돈으로 뭔가를
배우려 한다면 실패할 것이나…진짜 자기를
찾게 도와주시는 선생님을 만나려 한다면
그때는 얼마인가요? 가 아니라 어떻게
가르치시나요?로 바뀔 것이다.

나 역시 누군가를 발전시켜 주는 보람으로
산다. 이제껏 수많은 누군가를 시험했다.
그들을 못살게도 굴고 힘들게도 했고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에게 과부하를
던져 보았고 발성시간에도 늘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결국…보컬 트레이닝은 자기를
위한 자기의 선택이며 그것은
취미 이런게 있읈가 없다…

그러니 취미로 배우려고 하는데요..
라고 말하지 마라.. 인생에 취미가
어디 있는가?

나는 노래방이나…엠알을 가지고
부르는 것보다.. 자신의 생목소리나..
실제 악기…피아노..기타와 같은
연주에 음을 싣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 세대들은 엠알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고
그게 상당히 많은 음악적 발전을
준 것이 맞다. 그러나… 보컬은

“음과 톤의 느낌을 즐기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한발음 한발음 내 뱉을때
마다 느껴지는 그 사람의 인생이
깃들어 있는 노래를 듣는 것…좋지 않는가?

나는…보기드문 낭만파 보컬 트레이너이다.
나는 오래전부터 입시/오디션을 싫어했다.
그렇게 합격시킬라고 남의 마음에 들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자기의 소리를 찾으면
언젠가 수업때 제자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갑자기 울었던 적이 있다.

그때 내가 울었던 이유는
그 목소리가 자기의 것이기 때문에
그 상황이 진짜 콘서트 같았기
때뭉이다. 그 아무것도 몰랐던..
초보자가 거기까지 갔을때..
그곳이…그것이 바로 내
에베레스트이다…

다들 순탄한 길을 걸어도
나는 역류한다… 대부분의
순탄한 방식이 잘못되었기에
나는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그저 좋은 소리로 칭찬하고
덮어도..그 사람의 약점은
사라지지 않는다.

바른 말을 하고
바른 방식을 하는
보컬 트레이닝…받아보겠는가?END.

-보컬 트레이너 제임스-
010-628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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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김금수 2020년 6월 3일 - 2:46 오후

안녕하세요?
제 목소리 톤이바리톤 베이스인지, 바리톤, 톄너.팝페라 인지 궁금해서요?

Reply
James 2020년 11월 28일 - 12:44 오전

네 궁금 합니다

Reply
James 2020년 12월 19일 - 1:51 오전

카카오톡으로 음성을 보내주시면
평가해 드립니다
카톡아이디 juhyanggi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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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보컬트레이너, 제임스

보컬트레이닝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바로 "성대"입니다.성대를 모르면 발성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성대에서 고음이 만들어지고, 성대에서 바이브레이션이 만들어지며 성대에서 호흡이 조절되게 되어 있습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결국 모든 발성의 비밀은 성대가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해결을 못보셨다면 이제는 기적의 보컬 트레이닝을 만나 보세요. 항상 배우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헤아리는 보컬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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